맥북 화면 분할, 번거로움 없이 즉시 처리하는 특급 노하우
목차
- 서론: 맥북 화면 분할, 왜 필요할까요?
-
- 가장 기본적인 방법: 스플릿 뷰(Split View) 활용하기
- 1.1 스플릿 뷰 진입 및 종료 방법
- 1.2 스플릿 뷰 사용 시 유의사항
- 가장 기본적인 방법: 스플릿 뷰(Split View) 활용하기
-
- 더 강력한 화면 관리: 스테이지 매니저(Stage Manager)의 활용
- 2.1 스테이지 매니저 활성화 및 기본 사용법
- 2.2 스테이지 매니저와 여러 앱 그룹화하기
- 2.3 스테이지 매니저의 장점과 활용 팁
- 더 강력한 화면 관리: 스테이지 매니저(Stage Manager)의 활용
-
- 전문가처럼 활용하기: 단축키와 트랙패드 제스처
- 3.1 화면 분할을 위한 핵심 단축키
- 3.2 트랙패드 제스처로 더욱 매끄럽게
- 전문가처럼 활용하기: 단축키와 트랙패드 제스처
-
- 외부 모니터 활용 시 화면 분할 팁
- 4.1 확장 디스플레이에서의 스플릿 뷰
- 4.2 미러링 모드에서의 효율적인 화면 분할
- 외부 모니터 활용 시 화면 분할 팁
-
- 서드파티 앱으로 더욱 유연하게
- 5.1 서드파티 앱의 필요성
- 5.2 추천 서드파티 앱과 주요 기능
- 서드파티 앱으로 더욱 유연하게
- 결론: 나에게 맞는 최적의 맥북 화면 분할 솔루션 찾기
서론: 맥북 화면 분할, 왜 필요할까요?
맥북을 사용하는 많은 분들이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며 생산성을 극대화하고자 합니다. 웹 서핑 중 문서를 작성하거나, 강의를 들으며 메모를 하거나, 코드를 짜면서 참고 자료를 봐야 할 때 등, 하나의 화면에서 여러 정보를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싶다는 니즈는 늘 존재합니다. 하지만 맥북 화면 분할이 생각보다 번거롭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이 글에서는 맥북 화면을 번거로움 없이 즉시 분할하여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해 드립니다. 기본적인 내장 기능부터 고급 활용 팁, 그리고 서드파티 앱까지, 당신의 작업 효율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가장 기본적인 방법: 스플릿 뷰(Split View) 활용하기
맥OS는 스플릿 뷰라는 강력한 내장 기능을 제공하여 두 개의 앱을 나란히 배치하고 동시에 작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별도의 설치나 복잡한 설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1.1 스플릿 뷰 진입 및 종료 방법
스플릿 뷰를 시작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 가장 쉬운 방법: 초록색 전체 화면 버튼 활용
분할하고 싶은 첫 번째 앱의 왼쪽 상단에 있는 초록색 전체 화면 버튼 위에 마우스 포인터를 올려놓습니다. 이때 나타나는 메뉴에서 "타일 윈도우를 화면의 왼쪽/오른쪽으로"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예를 들어, 왼쪽으로 선택하면 해당 앱이 화면의 왼쪽 절반을 차지하게 됩니다. 이제 오른쪽 절반에는 사용 가능한 다른 앱들의 썸네일이 나타나는데, 그중 분할하여 사용하고 싶은 두 번째 앱을 클릭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스플릿 뷰가 완성됩니다. - 미션 컨트롤(Mission Control) 활용
트랙패드에서 네 손가락을 위로 쓸어올리거나, 키보드의 F3 키(또는 Touch Bar의 미션 컨트롤 아이콘)를 눌러 미션 컨트롤 화면으로 진입합니다. 미션 컨트롤 화면에서는 현재 열려 있는 모든 앱 윈도우와 데스크톱 공간이 한눈에 보입니다. 스플릿 뷰로 만들고 싶은 첫 번째 앱 윈도우를 화면 상단의 빈 공간(새로운 데스크톱 공간을 만드는 부분)으로 드래그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앱 윈도우를 첫 번째 앱 윈도우 옆에 놓으면 자동으로 두 앱이 결합되어 스플릿 뷰 공간이 생성됩니다. 이 생성된 스플릿 뷰 공간을 클릭하면 바로 해당 화면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스플릿 뷰를 종료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스플릿 뷰 상태에서 앱의 왼쪽 상단에 있는 초록색 전체 화면 버튼을 클릭하거나, 해당 앱 윈도우를 드래그하여 스플릿 뷰 공간에서 분리하면 됩니다. 한쪽 앱을 종료하면 나머지 앱은 자동으로 전체 화면 모드로 전환되거나 일반 윈도우 모드로 돌아옵니다.
1.2 스플릿 뷰 사용 시 유의사항
스플릿 뷰는 간편하지만 몇 가지 알아두면 좋은 점이 있습니다.
- 크기 조절: 스플릿 뷰 상태에서 두 앱 사이의 경계선을 드래그하여 각 앱이 차지하는 화면 비율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는 문서 작업과 웹 서핑을 동시에 할 때 특히 유용합니다.
- 앱 전환: 스플릿 뷰 내에서 다른 앱으로 전환하고 싶다면, 미션 컨트롤을 통해 다른 스플릿 뷰 공간이나 일반 데스크톱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제한적인 앱 개수: 스플릿 뷰는 오직 두 개의 앱만 동시에 나란히 보여줄 수 있습니다. 세 개 이상의 앱을 동시에 보고 싶다면 다른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 알림 및 독(Dock): 스플릿 뷰 상태에서는 독(Dock)이 자동으로 숨겨지며, 알림은 화면 중앙에 표시됩니다. 이는 방해 없이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 더 강력한 화면 관리: 스테이지 매니저(Stage Manager)의 활용
맥OS Ventura부터 도입된 스테이지 매니저는 스플릿 뷰보다 훨씬 유연하고 강력한 화면 관리 기능을 제공합니다. 여러 개의 앱을 동시에 관리하면서도 작업 중인 앱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방식의 작업 공간입니다.
2.1 스테이지 매니저 활성화 및 기본 사용법
스테이지 매니저는 제어 센터를 통해 쉽게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화면 오른쪽 상단의 제어 센터 아이콘을 클릭하고, "스테이지 매니저" 아이콘을 클릭하여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 매니저가 활성화되면, 현재 작업 중인 앱 윈도우는 화면 중앙에 크게 표시되고, 최근 사용한 다른 앱들의 썸네일은 화면 왼쪽에 자동으로 정렬됩니다. 이 썸네일을 클릭하면 해당 앱으로 즉시 전환되며, 중앙에 있던 앱은 왼쪽 썸네일 목록으로 이동합니다.
2.2 스테이지 매니저와 여러 앱 그룹화하기
스테이지 매니저의 진정한 강점은 여러 앱을 그룹으로 묶어 관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웹 브라우저, 문서 편집기, 그리고 메시지 앱을 하나의 작업 그룹으로 묶어두면, 이 그룹을 클릭 한 번으로 불러와 모든 앱을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그룹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현재 중앙에 있는 앱과 함께 보고 싶은 앱의 썸네일을 왼쪽 목록에서 중앙으로 드래그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그룹화된 앱들은 함께 움직이며, 해당 그룹을 클릭하면 모든 앱이 동시에 활성화됩니다. 마치 미리 만들어둔 복합적인 작업 공간을 불러오는 것과 같습니다.
2.3 스테이지 매니저의 장점과 활용 팁
- 집중력 향상: 작업 중인 앱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나머지 앱들을 깔끔하게 숨겨줍니다.
- 빠른 앱 전환: 왼쪽 썸네일을 통해 앱 간 전환이 매우 빠르고 직관적입니다.
- 유연한 배치: 그룹 내 앱들의 크기와 위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스테이지 매니저 자체를 켜고 끄는 것도 매우 쉽습니다.
- 활용 팁: 특정 프로젝트를 위한 앱 그룹을 미리 만들어두면, 필요할 때마다 해당 그룹을 불러와 즉시 작업에 돌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발 프로젝트' 그룹에는 코드 편집기, 터미널, 웹 브라우저를, '문서 작업' 그룹에는 워드 프로세서, PDF 뷰어, 리서치용 브라우저를 넣어두는 식입니다.
3. 전문가처럼 활용하기: 단축키와 트랙패드 제스처
맥북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려면 단순히 마우스 클릭에만 의존하기보다, 단축키와 트랙패드 제스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들은 화면 분할과 앱 전환을 번거로움 없이 즉시 처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3.1 화면 분할을 위한 핵심 단축키
- 앱 전환:
Command
+Tab
: 현재 활성화된 앱들 사이를 빠르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스플릿 뷰나 스테이지 매니저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 미션 컨트롤 진입:
Control
+위쪽 화살표
: 미션 컨트롤은 모든 열린 윈도우, 스페이스(데스크톱), 스플릿 뷰 공간을 한눈에 보여줍니다. 여기서 원하는 스플릿 뷰 공간으로 바로 이동하거나, 새로운 스플릿 뷰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 전체 화면 전환:
Control
+Command
+F
: 현재 앱을 전체 화면 모드로 전환하거나 해제합니다. 스플릿 뷰 진입 전 해당 앱을 전체 화면 모드로 만들어 두는 것도 스플릿 뷰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 스페이스(데스크톱) 이동:
Control
+왼쪽/오른쪽 화살표
: 여러 개의 스페이스(데스크톱)를 사용하는 경우, 이 단축키를 통해 스플릿 뷰 공간을 포함한 다른 스페이스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3.2 트랙패드 제스처로 더욱 매끄럽게
맥북의 트랙패드는 그 자체로 강력한 생산성 도구입니다. 화면 분할과 관련된 몇 가지 핵심 제스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 미션 컨트롤: 네 손가락을 위로 쓸어올리기: 현재 열려 있는 모든 앱 윈도우와 스페이스를 보여줍니다. 여기서 스플릿 뷰 공간을 생성하거나, 이미 만들어진 스플릿 뷰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앱 전환: 네 손가락을 좌우로 쓸어넘기기 (또는 세 손가락): 현재 사용 중인 스페이스(데스크톱) 또는 전체 화면 앱, 스플릿 뷰 공간 사이를 빠르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물리적인 모니터를 옆으로 옮겨보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줍니다. 시스템 설정(트랙패드)에서 이 제스처의 손가락 개수를 세 손가락 또는 네 손가락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앱 윈도우 이동: 세 손가락으로 드래그: 윈도우의 제목 표시줄을 잡고 세 손가락으로 드래그하면, 마치 마우스로 잡고 이동하는 것처럼 부드럽게 윈도우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스플릿 뷰를 구성할 때 윈도우 위치를 미세 조정하거나, 스테이지 매니저에서 앱을 그룹화할 때 유용합니다.
이러한 단축키와 제스처를 숙달하면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맥북의 화면을 자유자재로 분할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작업 흐름을 끊지 않고도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4. 외부 모니터 활용 시 화면 분할 팁
맥북을 외부 모니터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경우, 작업 공간은 더욱 확장되고 화면 분할의 효율성도 크게 증가합니다. 두 개 이상의 화면을 활용하는 것은 멀티태스킹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4.1 확장 디스플레이에서의 스플릿 뷰
외부 모니터를 확장 디스플레이로 설정(시스템 설정 > 디스플레이에서 정렬 방식 확인)하면, 각 디스플레이를 독립적인 작업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각 모니터에서 스플릿 뷰 활용: 주 모니터와 외부 모니터 각각에서 독립적으로 스플릿 뷰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맥북 화면에서는 웹 브라우저와 메모 앱을 스플릿 뷰로 보고, 외부 모니터에서는 문서 편집기와 참고 자료를 스플릿 뷰로 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하면 동시에 총 4개의 앱을 효율적으로 배치하여 작업할 수 있습니다.
- 앱 드래그 앤 드롭: 앱 윈도우를 한 모니터에서 다른 모니터로 단순히 드래그 앤 드롭하여 옮길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각 모니터 내에서 스플릿 뷰를 구성하거나, 한 모니터에서는 전체 화면 앱을, 다른 모니터에서는 스플릿 뷰를 사용하는 등 자유로운 조합이 가능합니다.
- 특정 앱을 특정 모니터에 고정: 자주 사용하는 앱(예: 이메일, 채팅 앱)은 특정 모니터에 고정해두고, 다른 앱들은 작업에 따라 유연하게 이동시키면서 사용하는 전략도 효과적입니다.
4.2 미러링 모드에서의 효율적인 화면 분할
외부 모니터를 미러링 모드로 설정(맥북 화면과 외부 모니터가 동일한 화면을 보여주는 방식)할 경우, 화면 분할의 효율성은 다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양쪽 화면의 내용이 동일하기 때문에, 사실상 하나의 화면에서 작업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 프레젠테이션 시 유용: 미러링 모드는 주로 발표나 강의 시 청중에게 동일한 화면을 보여줄 때 유용합니다. 이 경우, 맥북 화면에서 스플릿 뷰를 활용하여 발표 자료와 발표자 노트를 동시에 보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작업 효율성 감소: 일반적인 작업 환경에서는 미러링 모드보다 확장 디스플레이 모드가 훨씬 더 많은 작업 공간을 제공하므로, 화면 분할의 이점을 극대화하려면 확장 디스플레이 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부 모니터를 활용하면 물리적인 작업 공간이 넓어지면서 훨씬 더 많은 정보를 동시에 처리하고, 작업 효율을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맥북의 강력한 멀티태스킹 기능을 제대로 경험하고 싶다면 외부 모니터 활용을 적극적으로 고려해보세요.
5. 서드파티 앱으로 더욱 유연하게
맥북 내장 기능만으로도 충분히 화면 분할이 가능하지만, 때로는 사용자의 특정 니즈를 충족시키거나 더욱 유연한 화면 관리를 위해 서드파티 앱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 앱들은 맥OS의 기본 기능을 보완하고 확장하여, 보다 세밀한 화면 분할과 자동화를 가능하게 합니다.
5.1 서드파티 앱의 필요성
맥OS의 스플릿 뷰는 두 개의 앱만 동시에 나란히 배치할 수 있다는 제한이 있습니다. 스테이지 매니저는 여러 앱을 그룹화할 수 있지만, 각 앱의 크기와 위치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서드파티 앱은 다음과 같은 추가적인 이점을 제공합니다.
- 세 개 이상의 앱 분할: 한 화면에 세 개, 네 개 또는 그 이상의 앱을 동시에 원하는 비율로 분할하여 배치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레이아웃 프리셋: 미리 정의된 다양한 화면 분할 레이아웃(예: 1/3, 2/3 분할, 격자형 분할 등)을 제공하여 클릭 한 번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 단축키 커스터마이징: 특정 단축키를 눌러 원하는 레이아웃을 즉시 적용하거나, 앱을 특정 위치로 이동시킬 수 있도록 사용자 정의가 가능합니다.
- 드래그 앤 드롭 개선: 앱 윈도우를 화면 가장자리로 드래그하면 자동으로 특정 크기나 위치로 조정되는 기능을 제공하여 직관성을 높입니다.
- 애플리케이션별 설정: 특정 앱을 열면 미리 설정된 레이아웃으로 자동으로 배치되도록 설정할 수 있어 작업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5.2 추천 서드파티 앱과 주요 기능
시중에 다양한 맥북 화면 분할 앱이 나와 있지만, 사용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고 기능이 검증된 몇 가지 앱을 소개해 드립니다.
- Magnet:
- 주요 기능: 맥북 화면 분할 앱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앱 중 하나입니다. 윈도우를 화면의 가장자리나 모서리로 드래그하면 자동으로 화면 절반, 1/3, 2/3, 1/4 등으로 분할하여 배치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단축키도 제공하여 키보드만으로도 원하는 레이아웃을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장점: 사용하기 매우 직관적이며, 시스템 리소스를 적게 사용하고, 맥 앱스토어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용자가 만족하는 필수 앱으로 꼽힙니다.
- Rectangle (무료):
- 주요 기능: Magnet과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완전 무료라는 강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면 드래그 및 다양한 단축키를 통해 윈도우를 원하는 크기와 위치로 정렬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정의 옵션이 풍부하여 개인의 작업 스타일에 맞춰 세부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 장점: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Magnet 못지않은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여 가성비가 매우 뛰어납니다.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됩니다.
- BetterSnapTool:
- 주요 기능: Magnet, Rectangle과 비슷한 스냅 기능을 제공하지만, 사용자가 직접 특정 영역을 설정하여 윈도우를 스냅할 수 있는 '커스텀 스냅 영역'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기능은 비정형적인 화면 분할이 필요할 때 특히 유용합니다. 또한, 스냅 시 애니메이션 효과나 사운드 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장점: 매우 세밀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다중 모니터 환경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이 외에도 Moom, Spectacle(개발 중단되었지만 여전히 사용하는 사람이 있음), Swish 등 다양한 앱들이 존재합니다. 각 앱마다 고유한 장점과 특징이 있으므로, 몇 가지 앱을 직접 사용해보고 자신의 작업 방식과 가장 잘 맞는 앱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드파티 앱은 한 번 익숙해지면 맥북 작업 효율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강력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결론: 나에게 맞는 최적의 맥북 화면 분할 솔루션 찾기
지금까지 맥북 화면을 번거로움 없이 즉시 분할하여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맥OS에 내장된 스플릿 뷰와 스테이지 매니저 기능은 별도의 설치 없이도 기본적인 화면 관리에 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스테이지 매니저는 여러 앱을 그룹으로 묶어 집중력 높은 작업 환경을 제공하며, 단축키와 트랙패드 제스처는 이러한 내장 기능들을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합니다.
여기에 외부 모니터 활용은 당신의 작업 공간을 물리적으로 확장하여 멀티태스킹의 한계를 뛰어넘게 해줄 것이며, Magnet이나 Rectangle과 같은 서드파티 앱은 맥OS 기본 기능이 제공하지 않는 더 세밀하고 유연한 화면 분할 옵션을 제공하여 개인의 작업 스타일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모든 방법들 중에서 어떤 것이 당신에게 가장 적합할까요? 그것은 당신의 작업 유형과 개인적인 선호도에 달려 있습니다.
- 간단한 두 앱 분할: 스플릿 뷰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여러 앱을 오가며 집중적인 작업: 스테이지 매니저가 탁월한 선택입니다.
- 빠른 앱 전환 및 작업 흐름 유지: 단축키와 트랙패드 제스처를 숙달하세요.
- 더 많은 작업 공간과 고도화된 멀티태스킹: 외부 모니터 활용을 적극 고려하세요.
- 세밀한 레이아웃 조절, 자동화, 그리고 3개 이상의 앱 분할: Magnet, Rectangle 등 서드파티 앱을 활용해 보세요.
이 글에서 소개된 방법들을 하나씩 시도해보고, 당신의 맥북이 최고의 생산성 도구가 될 수 있도록 지금 바로 적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효율적인 화면 분할은 당신의 작업 효율을 극대화하고, 맥북 사용 경험을 한 단계 더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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