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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그램 듀얼 모니터 설정, '이것'만 알면 5분 만에 끝! (초보자도 매우 쉽게 해결)

by 332sjjsfsf 2025. 11. 11.
LG 그램 듀얼 모니터 설정, '이것'만 알면 5분 만에 끝! (초보자도 매우 쉽게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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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그램 듀얼 모니터 설정, '이것'만 알면 5분 만에 끝! (초보자도 매우 쉽게 해결)

 

목차

  1. LG 그램 듀얼 모니터, 왜 필요한가요?
    • 생산성 극대화의 핵심
    • LG 그램 사용자에게 듀얼 모니터가 특별한 이유
  2. 듀얼 모니터 설정을 위한 준비물
    • 가장 중요한 연결 포트 확인: HDMI, USB-C (Thunderbolt)
    • 필수 주변 기기: 케이블과 젠더
  3. LG 그램과 외부 모니터 연결하는 초간단 방법
    • 가장 일반적인 HDMI 연결 방식
    • USB-C (Thunderbolt) 포트를 활용한 만능 연결
    • 허브(Hub) 또는 도크(Dock)를 이용한 다중 연결
  4. Windows 11/10 듀얼 모니터 기본 설정
    • 디스플레이 감지 및 식별하기
    • 화면 확장(Extended) 모드 설정 방법
    • 디스플레이 순서 및 해상도 조정
  5. LG 그램 사용자 맞춤형 듀얼 모니터 활용 팁
    • 주 모니터(Main Display) 설정 변경
    • 화면 복제(Duplicate)와 확장(Extend)의 차이점
    • 빠른 단축키 활용: Windows 키 + P

1. LG 그램 듀얼 모니터, 왜 필요한가요?

생산성 극대화의 핵심

현대 업무 환경에서 듀얼 모니터는 단순한 편의를 넘어선 생산성 극대화의 핵심입니다. 하나의 화면에 여러 프로그램을 띄워놓고 창을 왔다 갔다(Alt+Tab) 전환하는 것은 시간 낭비이자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주된 요인입니다.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면, 한쪽 모니터에는 보고서나 자료를 띄워 놓고, 다른 한쪽에는 실제 작업(코딩, 문서 작성, 디자인 등)을 진행할 수 있어 작업 효율이 최대 40%까지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자료를 보면서 동시에 작업하는 흐름이 끊기지 않아 오류를 줄이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LG 그램 사용자에게 듀얼 모니터가 특별한 이유

LG 그램은 극도의 휴대성과 가벼움이 특징인 노트북입니다. 이는 외부 활동 시에는 큰 장점이지만, 집이나 사무실 같은 고정된 작업 환경에서는 상대적으로 작은 화면 크기(14인치, 15.6인치, 17인치 등)가 불편함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17인치 그램을 사용하더라도, 데스크톱 환경의 듀얼 모니터 셋업은 작업 공간을 혁신적으로 넓혀줍니다. 가볍게 들고 다니다가도, 외부 모니터를 연결하면 마치 강력한 데스크톱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LG 그램 듀얼 모니터 설정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2. 듀얼 모니터 설정을 위한 준비물

듀얼 모니터 설정을 위해 LG 그램을 살펴보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필요한 준비물은 노트북과 모니터가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장 중요한 연결 포트 확인: HDMI, USB-C (Thunderbolt)

LG 그램은 모델에 따라 다양한 포트를 제공하지만, 외부 모니터 연결을 위해 주로 사용되는 포트는 다음 두 가지입니다.

  1. HDMI 포트 (Full-size HDMI): 가장 보편적인 영상 전송 포트입니다. 대부분의 LG 그램 노트북에는 표준 크기의 HDMI 포트가 장착되어 있어, 별도의 젠더 없이 HDMI 케이블만 있으면 바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이 포트는 영상과 음성 신호를 동시에 전송합니다.
  2. USB-C 포트 (Thunderbolt 3 또는 4 지원): 최신 LG 그램 모델의 핵심 포트입니다. 이 USB-C 포트는 데이터 전송뿐만 아니라, DisplayPort Alt Mode를 지원하여 영상 신호 전송도 가능합니다. Thunderbolt를 지원하는 포트는 초고화질(4K, 8K) 디스플레이와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자랑하며, 단일 케이블로 충전까지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옵션입니다.

필수 주변 기기: 케이블과 젠더

  • HDMI 케이블: 그램의 HDMI 포트와 모니터의 HDMI 포트가 일치할 때 필요합니다. 가장 단순하고 확실한 준비물입니다.
  • USB-C to HDMI/DisplayPort 젠더 또는 케이블: 그램에 USB-C 포트만 있거나(혹은 USB-C를 사용하고 싶을 때), 모니터에는 HDMI 또는 DisplayPort 입력만 있을 경우 필요합니다. DisplayPort Alt Mode를 지원하는 젠더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USB-C 허브 또는 도크: 여러 개의 외부 모니터를 연결하거나, 동시에 유선 인터넷, USB 주변 기기 등을 연결하며 충전까지 하고 싶을 때 필요한 장치입니다. 고성능 칩셋을 사용한 제품을 선택해야 4K 해상도 출력 시 끊김 없이 안정적으로 작동합니다.

3. LG 그램과 외부 모니터 연결하는 초간단 방법

연결 포트가 확인되었다면, 실제로 케이블을 연결하는 과정은 매우 간단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HDMI 연결 방식

  1. 케이블 연결: HDMI 케이블의 한쪽 끝을 LG 그램의 측면에 있는 HDMI 포트에 꽂습니다.
  2. 모니터 연결: 케이블의 다른 쪽 끝을 외부 모니터의 HDMI 입력 포트에 꽂습니다. (모니터에 여러 개의 입력 포트가 있다면, 어떤 포트에 연결했는지 기억하세요.)
  3. 모니터 입력 선택: 외부 모니터의 설정(OSD) 버튼을 눌러 입력 소스(Input Source)를 방금 연결한 HDMI로 설정합니다.

연결이 완료되면 대부분의 경우 Windows가 자동으로 외부 모니터를 감지합니다.

USB-C (Thunderbolt) 포트를 활용한 만능 연결

  • USB-C to USB-C 연결: 외부 모니터가 USB-C (혹은 Thunderbolt) 입력을 지원하는 경우, USB-C 케이블 하나만으로 연결이 끝납니다. 이 방식은 고해상도 지원에 유리하며, 모니터가 Power Delivery(PD)를 지원하면 그램을 동시에 충전할 수도 있습니다.
  • USB-C to HDMI/DP 젠더 사용: 그램의 USB-C 포트에 젠더를 꽂고, 젠더에 HDMI 또는 DisplayPort 케이블을 연결하여 모니터와 연결합니다.

허브(Hub) 또는 도크(Dock)를 이용한 다중 연결

사무 환경에서 키보드, 마우스, 유선 인터넷, 그리고 2개 이상의 모니터를 연결해야 할 경우 도크(Dock)가 가장 편리합니다. 도크를 LG 그램의 Thunderbolt 포트에 연결하면, 도크에 연결된 모든 주변기기가 한 번에 인식됩니다. 이 경우, 도크의 펌웨어 및 드라이버를 최신으로 유지하는 것이 안정적인 사용에 필수입니다.

4. Windows 11/10 듀얼 모니터 기본 설정

하드웨어 연결이 끝났다면, 이제 Windows에서 화면을 어떻게 사용할지 설정해야 합니다.

디스플레이 감지 및 식별하기

  1. 설정 진입: Windows 키 + I를 눌러 설정(Settings) 앱을 열거나, 시작 버튼을 우클릭하여 설정을 선택합니다.
  2. 디스플레이 메뉴: 설정 메뉴에서 시스템 -> 디스플레이로 이동합니다.
  3. 감지: 만약 외부 모니터가 감지되지 않는다면, 다중 디스플레이 항목 아래의 감지 버튼을 클릭하여 수동으로 검색합니다.
  4. 식별: 화면 상단에 1번(그램 화면)과 2번(외부 모니터)이 표시됩니다. 식별 버튼을 누르면 해당 모니터에 큰 숫자가 표시되어 어떤 번호가 어떤 모니터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면 확장(Extended) 모드 설정 방법

듀얼 모니터를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화면 확장 모드입니다.

  1. 단축키 사용 (가장 빠른 방법): Windows 키 + P를 누릅니다. 화면 오른쪽에 작은 메뉴가 나타납니다.
  2. 모드 선택: 목록에서 확장(Extend)을 선택합니다.
    • PC 화면만: 그램 화면만 사용 (외부 모니터 끔)
    • 복제: 두 모니터에 똑같은 화면 표시
    • 확장: 두 모니터를 하나의 큰 작업 공간처럼 사용 (권장)
    • 두 번째 화면만: 외부 모니터만 사용 (그램 화면 끔)

디스플레이 순서 및 해상도 조정

화면 확장 모드를 선택했다면, 두 모니터의 순서와 위치를 실제 책상에 배치한 것과 일치시켜야 마우스 커서가 자연스럽게 이동합니다.

  1. 디스플레이 설정 내 위치 조정: '디스플레이' 설정 화면 상단의 사각형 박스에서 1번과 2번 모니터 아이콘을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실제 물리적 위치(예: 1번 모니터가 왼쪽에 있다면, 1번을 왼쪽으로 드래그)에 맞춥니다.
  2. 주 모니터 설정: 1번과 2번 중 마우스를 가장 많이 사용하거나 시작 메뉴, 작업 표시줄 등을 표시할 모니터를 선택한 후, 아래쪽의 '이 디스플레이를 주 모니터로 설정'에 체크합니다.
  3. 해상도 및 배율: 각 모니터를 선택한 상태에서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모니터의 권장 해상도(대부분 1920x1080 FHD 또는 2560x1440 QHD)로 설정합니다. 글자가 너무 작다면 배율 옵션을 100%에서 125% 등으로 조절하여 가독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램의 고해상도 패널 때문에 배율이 다르게 설정될 수 있으니, 각 모니터에 맞게 개별 조정해야 합니다.)

5. LG 그램 사용자 맞춤형 듀얼 모니터 활용 팁

LG 그램 사용자들이 듀얼 모니터 환경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팁입니다.

주 모니터(Main Display) 설정 변경

대부분의 LG 그램 사용자는 외부 모니터를 더 크고 선명한 주 작업 공간으로 사용하고 싶어 합니다. 듀얼 모니터 설정 시 반드시 외부 모니터를 선택하고 '이 디스플레이를 주 모니터로 설정'을 체크하세요. 이렇게 하면 모든 알림, 기본 프로그램 실행 창, 작업 표시줄 등이 외부 모니터에 나타나게 되어 작업의 중심이 외부 모니터로 이동하게 됩니다.

화면 복제(Duplicate)와 확장(Extend)의 차이점

  • 확장(Extend): 앞서 설명했듯이, 가장 일반적이고 효율적인 듀얼 모니터 사용 방식입니다. 두 개의 독립적인 화면을 사용하여 멀티태스킹에 최적입니다.
  • 복제(Duplicate): 두 화면에 같은 내용을 표시합니다. 이는 회의나 프레젠테이션 시 노트북 화면의 내용을 프로젝터 또는 대형 모니터에 그대로 보여줘야 할 때 유용합니다. 주의할 점은, 해상도가 다른 두 모니터를 복제 모드로 사용하면, Windows가 두 모니터 모두에서 지원되는 가장 낮은 해상도로 자동 조정하므로 화질이 저하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프레젠테이션이 끝난 후에는 반드시 확장 모드로 다시 전환해야 합니다.

빠른 단축키 활용: Windows 키 + P

Windows 키와 P를 조합하는 단축키는 외부 디스플레이 모드를 순식간에 전환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기능입니다. LG 그램을 가지고 외부 미팅이나 회의에 자주 나가는 사용자라면, 이 단축키를 이용해 'PC 화면만', '복제', '확장' 모드를 즉시 전환하여 상황에 맞는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바꾸는 연습을 해두면 매우 편리합니다.

LG 그램의 가벼움과 휴대성, 그리고 외부 모니터의 확장된 작업 영역이 결합되면, 언제 어디서든 최고의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