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도우10 화면보호기 시간 고정 문제, 매우 쉽게 영구 해결하는 완벽 가이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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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화면보호기 설정 시간이 마음대로 바뀌는 이유
2. 화면보호기 시간 고정을 위한 준비물: 레지스트리 편집기
3. 1단계: 화면보호기 시간 설정 위치 확인하기
4. 2단계: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이용한 시간 값 강제 설정
5. 3단계: 설정 값의 영구 고정을 위한 권한 변경
6. 마무리: 화면보호기 설정 확인 및 재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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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보호기 설정 시간이 마음대로 바뀌는 이유 🔍

윈도우10 사용자 중 일부는 화면보호기(스크린 세이버) 설정을 원하는 시간(예: 1분)으로 맞춰 놓아도, 시간이 지나거나 재부팅을 하면 설정 값이 초기화되거나 다른 값으로 변경되는 골치 아픈 문제를 겪곤 합니다. 이는 보통 파워 옵션이나 절전 설정, 혹은 **특정 소프트웨어(예: 보안 프로그램, 전원 관리 유틸리티)**가 윈도우의 시스템 레지스트리 값을 건드려 화면보호기 시간을 강제로 재설정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특히, 화면보호기의 대기 시간은 레지스트리의 특정 위치에 저장되는데, 이 값을 프로그램이 주기적으로 덮어쓰거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통한 설정보다 시스템 레벨의 설정이 우선순위를 가지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윈도우의 핵심 설정 저장소인 레지스트리를 직접 수정하고, 나아가 해당 설정 값에 대한 수정 권한을 변경하여 다른 프로그램이 값을 바꾸지 못하도록 강제로 고정하는 방법으로 매우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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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보호기 시간 고정을 위한 준비물: 레지스트리 편집기 🛠️

화면보호기 시간을 영구적으로 고정하기 위해서는 윈도우의 깊숙한 설정 영역을 건드려야 합니다. 바로 **레지스트리(Registry)**를 수정하는 것입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는 윈도우의 모든 설정과 구성 정보를 담고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수정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시작 방법:

1. 윈도우 검색 창(🔍)에 "regedit" 또는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입력합니다.
2. 검색된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한 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선택합니다. (중요: 관리자 권한이 없으면 일부 수정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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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레지스트리는 윈도우 운영체제의 핵심이므로, 지정된 값 외에는 절대 다른 값을 수정하거나 삭제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잘못된 수정은 시스템 오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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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화면보호기 시간 설정 위치 확인하기 📍

화면보호기 대기 시간이 저장되는 레지스트리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실행되면 아래 경로로 이동해주세요.

컴퓨터\HKEY_CURRENT_USER\Control Panel\Desktop

1. 레지스트리 편집기의 왼쪽 탐색 창에서 **HKEY_CURRENT_USER**를 확장합니다.
2. 이어서 **Control Panel**을 확장합니다.
3. 마지막으로 Desktop 폴더(키)를 클릭합니다.

오른쪽 상세 창을 보면 수많은 문자열 값들이 나열되어 있는데, 이 중에서 화면보호기 대기 시간을 나타내는 **ScreenSaveTimeOut**이라는 항목을 찾아야 합니다.

• 만약 ScreenSaveTimeOut 항목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오른쪽 창의 빈 공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새로 만들기] > [문자열 값]**을 선택하고, 이름을 **ScreenSaveTimeOut**으로 정확하게 입력하여 생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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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이용한 시간 값 강제 설정 ⏱️

이제 ScreenSaveTimeOut 항목의 데이터 값을 **원하는 화면보호기 대기 시간(초)**으로 설정합니다. 이 값은 초(Seconds) 단위로 입력해야 합니다.

• 예시: 화면보호기 대기 시간을 1분으로 설정하고 싶다면, 1분 = 60초이므로 **60**을 입력합니다.
• 예시: 화면보호기 대기 시간을 5분으로 설정하고 싶다면, 5분 = 300초이므로 **300**을 입력합니다.

1. ScreenSaveTimeOut 항목을 더블 클릭합니다.
2. "값 데이터" 입력란에 **원하는 시간(초 단위)**을 숫자로 입력합니다. (예: 60 또는 300)
3. **"확인"**을 클릭하여 변경 사항을 저장합니다.

이로써 레지스트리에 화면보호기 시간이 설정되었지만, 다른 프로그램이 이 값을 다시 변경하지 못하도록 **"고정"**하는 작업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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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설정 값의 영구 고정을 위한 권한 변경 🛡️

문제의 핵심은 다른 프로그램이 이 레지스트리 값을 수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Desktop 키(폴더)에 대한 쓰기 권한을 제한하여, 시스템 관리자나 특정 프로그램이라도 이 값을 마음대로 변경하지 못하도록 강제 고정할 것입니다.

1. 레지스트리 편집기의 왼쪽 탐색 창에서 Desktop 키(폴더)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합니다.
2. 드롭다운 메뉴에서 **"사용 권한"**을 선택합니다. ****
3. Desktop의 사용 권한 창이 나타나면, 상단에 나열된 그룹 또는 사용자 이름 목록을 확인합니다.
4. 목록에서 Users (일반 사용자 그룹) 또는 Administrators (관리자 그룹) 등을 하나씩 선택합니다.
5. 창 아래쪽에 있는 Users에 대한 권한 또는 Administrators에 대한 권한 섹션에서 **모든 권한**과 읽기 항목을 확인합니다.
6. 여기서 쓰기 권한을 제거해야 합니다.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은, 가장 상위 항목인 Users 또는 **Administrators**에 대해 **모든 권한**의 거부 체크박스에 체크하는 것입니다.
   • 권장 방법: **Users**를 선택하고 모든 권한 항목의 **거부**에 체크합니다. 이렇게 하면 일반적인 사용자 권한으로는 해당 레지스트리 값을 수정할 수 없게 되어 다른 프로그램에 의한 값 변경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 더 강력한 고정을 원한다면: **Administrators**에 대해서도 **모든 권한**의 **거부**에 체크합니다. 다만 이 경우, 나중에 사용자가 직접 값을 수정하기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수정 필요 시 다시 거부 체크를 해제해야 합니다.)
7. 적용 버튼을 클릭하고 **확인**을 눌러 변경 사항을 저장합니다.
8. 시스템에서 "오류 적용" 등의 경고 메시지가 나타날 수 있지만, "예" 또는 **"계속"**을 클릭하여 무시하고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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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화면보호기 설정 확인 및 재부팅 ✅

이제 모든 설정이 완료되었습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닫습니다.

1. 화면보호기 설정 창 확인: 윈도우 검색 창에 **"화면보호기"**를 검색하여 설정 창을 열어보세요. 이 창에서 대기 시간이 레지스트리에 설정한 값(예: 60초)으로 자동으로 변경되었거나, 혹은 변경되지 않았더라도 무시하고 그대로 둡니다. 중요한 것은 레지스트리 값이 고정되었다는 것입니다.
2. 시스템 재부팅: PC를 재부팅하여 시스템이 변경된 레지스트리 값을 완전히 로드하도록 합니다.
3. 최종 확인: 재부팅 후, 화면보호기 설정 창을 다시 열어보거나, 또는 실제로 PC를 지정한 시간 동안 사용하지 않고 화면보호기가 정확한 시간에 실행되는지 확인해 보세요. 또한, 시간이 지난 후에도 레지스트리의 ScreenSaveTimeOut 값이 60 또는 **300**으로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하면 영구 해결이 완료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윈도우10의 화면보호기 시간 설정이 자꾸 풀리는 문제를 레지스트리 강제 고정과 권한 변경이라는 시스템 핵심 제어를 통해 매우 쉽고 완벽하게 해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